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3년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사건 (문단 편집) == 파업 철회 == 2013년 12월 30일 철도노조가 내부적으로 파업을 전격 철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최은철 철도노조 대변인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내부적으로 파업 철회를 결정했다. 내부 절차를 거쳐 언제부터 파업을 철회하고 일터로 복귀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http://media.daum.net/issue/562/newsview?issueId=562&newsid=20131230112711812|#]] 조합원들의 휴식과 차량 안전점검 등의 문제로 철도 정성화까지는 최소 이틀 정도 걸릴 전망이다.[[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230113310151&RIGHT_COMM=R3|#]] > 1. 여·야는 국회·국토교통위원회 산하에 철도산업발전 등 현안을 다룰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를 창설한다. 소위원회 구성은 여·야 동수로 하며, 소위원장은 새누리당이 맡는다. > 1. 동 소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여·야, 국토교통부, 철도공사, 철도노조,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책자문협의체를 구상한다. > 1. 철도노조는 국회에서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를 구성하는 즉시 파업을 철회하고 현업에 복귀한다. >---- >철도노조와 협상대표로 참여한 여야 국회의원간의 합의문 협의에 따라 [[수서발 KTX]]에 관해 철도노조도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가 생겨 파업을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미 국토교통부가 수서KTX 면허를 발급했기 때문에, 차후 어떻게 풀이를 해 나가느냐에 따라 [[철도 민영화]] 논란이 다시 일어나는가 아닌가가 판가름날 것으로 전문가들은 추측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12월 30일 저녁 철도노조가 '''파업인원 12월 31일 오전 11시를 기해 업무 복귀'''를 선언하면서 22일을 끌던 파업이 끝나게 되었다. 하지만 철도파업으로 인해 동해안 해맞이 관광열차가 전면 취소되었는데 취소를 번복하기에는 파업이 너무 늦게 끝났다. 해맞이 열차 취소가 해맞이 대목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자 지역 상인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멘붕]] 그 자체. 한편, 파업 당시 대체인력으로 투입된 일용직들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1/02/0200000000AKR20140102060651063.HTML?from=search|2~3개월 후 계약 해지될 예정]]이다. 코레일 측에서는 "파업 종료 후 계약을 해지할 수 있지만 여러 가지를 사정을 참작"했다면서 "대체인력으로 채용했던 사람들은 앞으로 신규채용 시 우대하고 인력풀로 관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으나, 어찌됐던 간에 이들 일용직들은 코레일의 무책임한 인력 고용 및 해고에 두 번 울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